[밀용의 일주일 생각 말하기 노트]

주말 늦은 시간...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이미 꿈나라에 가신분들도 계실 것이고 보고 싶은 영화를 틀어넣고 시원한 맥주 한 캔을 마시며 영화감상에 빠져 있는 분도 있을 것이고 바쁜 한주 동안 읽지 못하였던 책을 보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힘들 한주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지난 주말 고향에 다녀온 후 바쁜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여러 감정들과 수많은 사람들과의 인간관계와 업무와 가정일까지 많은 일들이 지나갔습니다.

밀용이에게 서운한 감정을 가진 분들도 있었을 것이고 또 고마움을 느끼는 분들도 계셨을 겁니다.

사람들은 이러한 여러 감정들을 마주하며 살아갑니다.

 

내가 좋아하는 분야에 흥미를 가지고 그것을 찾고 배우고 그과정에서 사람들을 만나 교류하며 또 다른 감정을 만나고

상처 받고 또 다시 상처를 치유받고 그 과정을 거치며 성장해 나아가는 것 같습니다.

이번 한주는 참 많은 것을 배우고 나아가려는 일주일을 보낸 것 같습니다.

사회는 경쟁의 연속이기때문에 안주할 수 없습니다. 이럴 때 삶이 참 팍팍합니다. 답이 있을까? 언제 이 삶은 끝이 날까?

내가 가고 있는 길이 정답인가? 아니면 불안한가? 남의 잘되면 화가 나고 잘못되면 좋아하고 이런 악의적인 삶을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반성하고 살아가게 됩니다. 다음 한주가 시작되면 지난 한주를 반성하고 실수와 반성을 되새기고 주변 사람에게 격려와 박수 그리고 배려를 더욱더 몸소 실천해야 될 것입니다.

 

남들이 하지 않은일을 내가 앞장서서 시작해보기도 하고 빠른출근과함께 늦은퇴근을해보기도 해야될것입니다.

막연한 개인의 이익만을 위해 살아가기는 너무 많은 시간이 남아 있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내가 이시점에서 어떠한 준비를통해 노후까지 잘 대비하여 살아갈것인지도 고민이 되는 시점입니다.

언택트시대인 오늘날을 기준으로 어떠한 준비가 필요하며 어떤방향으로 나아갈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아이디어,창작,재능이곧 돈이 되는 시대입니다. 남들과 똑같은 삶은 앞으로 어떤 고독함을 전해줄수있을지 모릅니다.

내가 잠을 잘때에도 돈이 들어오는 시대가 지금 이순간을살아가는 시대입니다.

 

밀용이도 많은 공부와 대비를하고있습니다. 현재의 기술을 이해하고 배우고 따라가려는 노력을 수없이하고있습니다.

앞으로 10년후 또 어떻게 바뀌어 있을지 알수 없고 준비한 자만이 살아갈수있는 시대가 더더욱 오고있습니다.

내아이의 진로(미래)를 어떻게 준비 시켜줄수있을지를 참으로 많이 고민하게 됩니다.

학교에서의 1등이 필요할까?라는 생각이 많이 듬니다. 물론 1등을하게 된다면 너무너무 기쁘고 행복할수도 있을것같지만 내 아들이 어떤 분야에서 특출나다는 끼를 찾게 된다면 그것이야 말로 기쁘지 않을까? 라는생각이 듭니다.

 

저는 사실 책/공부/학식과는 거리가 먼 사람입니다. 하지만 삶속에서 공부를하다보니 책은 당연히 읽어야될 기본서적이 되더군요. 내 아이에게 어떤 공부를 알려줄까? 라는 고민이 참 많이되는 순간입니다.

 

오늘은 주말이여 야식 타임을가지게 되었습니다. 이게 주말이지 않겠습니까??^^

양념??후라이드 한가지만시킬수 없습니다. 2가지 다시켜야 먹은것같은 느낌입니다.

위 치킨 처럼 2마리 치킨을다 잡으려면 열심히 살아야 겠지요? 행복하게 살아가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