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용의 교촌치킨 허니콤보웨지감자세트 후기/장단점]

즐거운 하루 보내고 있나요?^^ 가을의 마지막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 내린 후에 많이 겨울이 찾아온다고 하니 건강관리 및 몸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며칠 사이에 급작스레 코로나 확진자 수 가 대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래 지속된 만큼 모두들 지치고 힘든 시간을 겪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우린 코로나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니 더욱더 개개인의 방역에 힘을 쓰자고요!!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어떤 전염병도 대비해야 되니깐요.

수요일 저녁이 되니 입맛도 없고 하여 오래간만에 야식을 시켰습니다.

식욕 충전을 위해 치느님이 딱이죠!! ㅎ 어떤 브랜드의 치킨을 주문할지 찾아보다가 교촌 허니 캄보 웨지 감자 세트를 보게 되었습니다. ㅎ 요놈 맛나게 생겼더라고요 ㅎ
특수부위만 모아놨더군요 ㅎ 밀용이랑 와이프랑 2인에서 넉넉하게 먹을 수 있어서 주문 오케이! 하였습니다.
치킨은 질려서 못 먹는 적이 없던 것 같아요. 없어서 못 먹을 뿐 ㅠㅠ

우리의 민족 형님을 통해 주문하고 퇴근하면서 민용이가 픽업을 하였습니다.
어휴 1시간 전에 주문하였는데 저희 동네 교촌은 엄청 밀려있더라고요.
매장에 가서도 10분 정도 기다린듯합니다. 무튼 픽업을 해서 밀용 하우스로 출발~

 

 

가격은 2만 원대.
요즘은 포장도 너무 이쁘고 개성이 팍팍 들어있음.! 종이박스에 포장하여 나오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깨끗하고 굿굿굿.

콜라는 서비스 인가보다. 아니면 포함인 듯. 감자 맛있게 잘 튀겨진 것 같았음 이제 시식에 들어간다.!

 

맛을 평가한다면? 일단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 하다. 힛힛 한입 먹을 때 정말 2초 안 걸렸다.

와이프랑 둘이서 마주 보고 앉아 먹는데 아무 말 안 했다.
저녁 대신에 먹는 거라 그런지 더더욱 맛있더라. 감자는 소스에 찍어 먹었는데. 감자의 담백한 맛과 어우러져 칠리소스 인듯하다. 느끼함을 잡아서 손이 가는 맛이었다. 밀용이가 술을 못하는 관계로 술을 잘 마신다면 술을 부르는 맛이
이맛이 아닌가 싶다.ㅎ 밀용이 주니어에게도 고기만 조금씩 주었는데 인기 최고였다.

아이가 밥을 잘 안 먹는데 고기는 잘 먹더라고요.
치킨 싫어하는 분은 찾아보기 힘들듯.
아쉬운 것은 아무리 치킨무와 함께 콜라와 함께 먹어도 한계가 있었어요.
단짠의 느낌 있지만 느끼함은 치킨을 먹는데 한계를 느끼게 해 주었다.
아무래도 대식가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마지막엔 10조각 정도는 못 먹었어요.
다음 주문 시에는 손님이 오시면 주문해서 먹는다면 4인 기준으로 치맥을 즐기신다면 적당 할듯합니다.!!

대식가분들이라면 2마리를 추천드립니다.^^ 정말 잘 드시는 분들은 한입에 쏙 하실 수도 있을듯해요:))

 

오늘의 저녁 겸 야식은 대성공!!입니다 맛 표현은 아직 서툴지만 형님 누님 분들께서도 야식으로 한번 고 하셔도 좋을 듯싶습니다. 주문 앱에서 할인 쿠폰 혜택 등을 받아보실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천 원이라도 싸게 먹는다면 기분도 2배 맛도 2배 가 됩니다.

월요일 화요일 정말 힘든 날이었는데 보상받는 기분이었어요.

가끔 이렇게 먹는 것으로 기분 풀 수 있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민용이가 주문한 점은 경기 광주 태전점입니다.

혹시나 물어보시는 분이 계실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밀용이의 치킨 메뉴 소개는 여기까지 할게요. 이제 먹었으니 주니어 케어를 하러 가보겠습니다.

밀 용이도 아빠이기에 주니어랑 놀아줘야 유대관계 형성에 좋다고 하니 실천하러 가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밀용이었고요

내일 더 재미나고 핫 한 소식으로 찾아올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