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오늘은 지역의 자랑! 먹거리 자랑을 해볼게요.
밀용이 집은 현재 주니어가 어리고 또 코로나 때문에 외식 자체가 거의 불가한 상황입니다.ㅠㅠ
분위기 좋은 식당에서 파스타를 먹으며 와인을 마셔본지가 도대체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대한민국 누구나 면 싫어하시는 형님 누님들은 안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음식은 사랑스러운 연인과 달콤한 데이트를 한다면 빠질 수 없는 메뉴는 파스타라고 생각됩니다.
오늘은 로컬의 파스타 맛집을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여긴 경기 광주 태전동에 위치한 곳입니다.
파스타 전문점보다 더 맛있는 집이라고 저는 생각됩니다. 그래서 소개해드립니다. ㅎ
주문을 하고 도착했습니다. 짜잔~~~~~~~~~~~~~
밀용이가 주문한 메뉴 소개를 해보도록 할게요.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 / 새우 오이스터 파스타 /소떡소떡
3가지 메뉴를 주문했어요.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 소개를 잠시 하도록 할게요^^
최상급 목살 스테이크가 상큼한 샐러드와 함께 어우러져 더욱더 맛있습니다.
고기가 다 익었는데도 분홍빛이 도는 건 핑킹 현상이라는 것 때문에 그런다고 하니 절대 안심하시고 드셔도 된다고 합니다. ^^ ( 메뉴 소개 참조)
2번째 메뉴 소개는 매콤한 고추기름과 부드러운 크림의 조화! 가 너무너무 잘 어울리는 새우 오이스터 파스타입니다.
굴소스로 감칠맛을 극대화시킨 새우 파스타입니다.
주메뉴를 다 먹고 난 후 입가심을 하기 위해 시킨 소떡소떡 은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
이기 때문에 평소엔 잘 먹지 않더라도 여행을 갈 때 휴게소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국민 간식입니다.
와이프랑 사이좋게 반반 나눠 먹었어요.
음식을 먹고난후 솔직 후기를 남기도록 할게요.
새우 오이스터 파스타는 매콤함이 어우러져 느끼함없이 먹을 수가 있어요 아무래도 파스타는 먹다 보면 크림 같은 경우에는 느끼함 때문에 소스까지 한 그릇을 비우기가 어렵습니다. 이 메뉴는 느끼함을 잡아주기 때문에 더욱더 맛있습니다.
스푼 필라프에 장점이라고 해야 되나? 면의 익 음정도가 정말 수준급 요리사님께서 요리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마니아처럼 파스타를 사랑하는 사람은 아니에요ㅎㅎ
하지만 스푼필라프 파스타는 와이프가 먹자고 하면 꼭 먹습니다. 절대 후회 안 합니다.
목살 스테이크는 호불호가 약간 있습니다. 소스랑 같이 먹었을 때는 풍미와 어우러져 좋았는데 배달기사님께서 늦게 오시는 바람에 식어서 그런지 고기의 잡내가 났습니다.
이건 제시간에 먹으면 안 날 수도 있는 부분이기에 밀용의 개인적인 식후 맛 평임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대망의 소떡소떡 이건 맛없을 수가 없는 간식인 거 아시죠??^^
떡의 쫀뜩~~ 함과 비엔나 왕소시지라고 해야 되나?ㅋ 식감이 참 좋아요 아주아주 좋아요. 소떡소떡은 각각한개씩 다음부턴 먹는 걸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너무 맛있어요ㅎ
이번에도 성공! 맛없는 집 소개는 절대 하지 않습니다. 밀용이 양심에 금이 가요 ㅠ ㅋ
여러분들 맛있는 음식 많이들 드시고 건강하십시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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