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용의 분당맛집 좋구먼반상율동점 다녀온 후기!//솔직담백후기입니다]

밀용이 인사드립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셨죠??! 힘든 첫 주 월요일의 시작이지만  오늘도 여러분께 유익한 포스팅을 해줄 생각에 행복합니다다다다.!
오늘 밀용이가 형님 누님께 소개해드릴 곳은 좋구먼 반상 한식집입니다.
분당 율동점 이구요ㅎ 율동공원 근처에 있습니다.  한국인은 밥을 먹어야 

잘 먹었다고는 생각이 들죠ㅎ 민용이가 형님 누님 들을 위해 맛을 보러 찾아가 보았습니다. 

 

1인에 15000원 가격이였습니다. (메뉴판을 못 찍은 관계로^^;) 철판 제육볶음 2인 주문을 했습니다.

 매장 직원분들께서도 친절하셨구요, 코로나 시대인만큼  거리두기 앉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화장실도 청결했어요, 화장실 더러우면 가기 싫어지잖아요 ㅎ 식사공간도 넓어서 좋았고요.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후식을 가져다 먹을 bar 배치되어 있어 아이에게도 좋았습니다. 다만 룸으로 된 곳은 없었습니다. 

 

음식은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밥은 미니압력밥솥? 을 직접 상으로 가져와 직접 세팅을 해주셨고요. 

갖 지은 밥이라 찰지고 맛있었습니다.  밥을 덜어 놓고 그안에 물을 부어 누룽지(숭늉)를 만들어 식사를 마친후에 입을 헹굼 하는데 딱 이었습니다. 국은 청국장이 나왔어요 청국장은 짜지도 않고 개운하게 조리되어 나왔습니다. 다른 곳에 가면 개운함 보단 거친 맛이 많은데 여기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또 다른 음식은 고등어구이였습니다. 음식은 모든 게 간 이 맞아야 하기에 잘 구워진 고갈비였습니다. 고등어는 밀용이 주니어가 다 먹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세이고요 살코기를 잘 즐겼습니다. ㅎ 고등에 반찬에 밥 반 그릇 클리어 ㅎ 인샷을 못 남겨서 아쉽네요 ㅎㅎ 

주메뉴인 제육볶음 맛은 간이 딱 맞고 불맛이 곁드려져 집에서 먹을 땐 느낄 수 없는 불맛을 맛보았습니다. (밀용이 강추 들어갑니다!^^) 그 외에 버섯탕수육도
맛있었어요. 반찮이 많은 건 좋은데 다른 밑반찬들은 손이 잘 안 가더라고요 
메인 음식만 먹게 되었습니다.  
즐겁게 식사를 마친후에는 ★별다방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잔 크~~~~~~
이제 마무리가 된것 같군요. 율동공원을 주변으로 차량 이동이 가능하여 공원을 차량으로 이동 간에 공원을 보았는데 겨울의 정취를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배도 부르고 차 안이 따뜻하니 졸음이~~ 솔솔 , 하지만 정신 바짝!!! 졸음운전은 절대 안 됩니다요. 창문 열었습니다!!!. 

 

맛있게 잘먹고 밀용이 패밀리는 다른 볼일이 있어서 이동하였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은 좋구먼 반상 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주차공간 ★★★★★
직원분들매너 ★★★★★ 
음식 ★★★★ 
화장실 ★★★★★
후식 ★★★★★   
형님 누님께서도 분당 근처에 오시게 된다면 꼭 한번 맛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다른 지점도 있는데. 저는 율동점 음식이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 
그럼 오늘 하루도 기분 좋은 하루 되십시오. 안녕~~~